수림아트에디터 숲-er

[숲-er] 수림아트에디터 2월의 기록

숲-er(수퍼)는 수림문화재단의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남기는 기록자입니다.
  • 내용
    안녕하세요. 수림문화재단입니다.
    2024년이 시작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3월 입니다.
    우리 재단 뉴스레터 ‘월간 숲’을 통해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지난 2월 수림아트에디터 '숲-er' 분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2월부터 6월까지 여섯 분의 에디터가 김희수아트센터와 수림큐브에서 펼쳐질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며 다양한 시선을 기록해주실 예정입니다.
    에디터분들은 어떤 분들이고 2월에는 어떤 기록을 남겨주셨을까요?
     

    smiley 김현주 에디터님은 공연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전통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직접 일일이 찾아보신다고 인터뷰 진행 할 때 말씀해주셨어요. 알고보니 우리 재단의 수림아트랩 공연과 수림뉴웨이브 관객 평가단 활동도 하신 경험이 있다고 하셔서 놀랍기도하고 반가웠습니다. 이번달에는 김준영 예술가의 공연을 보면서 거문고의 매력적인 음색을 리뷰해주셨습니다.

    매력적인 악기, 거문고의 연주속으로 mail link
    새로움이 즐거움으로 물들어갈 때 mail link

     

    smiley 김현우 에디터님은 홍보마케터이자 부캐는 성악가로 활동중이신데요.
    그러다보니 공연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이 느껴졌습니다. 더 나아가 저희 재단의 전통예술 공연에 궁금증이 가득하셨어요. 감정과 영감을 기록하고 전달하시는 김현우 에디터님의 인별 피드 기대해주세요.

    현재의 자유로움과 과거의 전통성을 연결하다 mail link


     

    smiley 차선민 에디터님은 시각작가이십니다.
    인상적인 전시에 대한 생각을 붙잡고 싶어 기록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전시장에 가시면 일상에서 받을 수 없는 자극들이 있고, 그 자극들이 머릿속에 가라앉아 있던 생각들을 띄우고 움직이게 하신다는 작가님의 멋진 생각이 담긴 리뷰가 궁금해집니다.

    짧은 여행 중 어느 하나쯤은 '낯선 다름'으로 mail link
    몸으로 마주하는 울림 mail link


     

    smiley 편현주 에디터님은 미술랭가이드의 대표이자 도슨트 활동을 하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미술 관련 강의는 물론 도슨트 양성과정까지 다방면으로 예술은 삶에 의해 부서진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신다니 리뷰해주신 전시 글이 더 기대됩니다.

    작가들의 시공간 속으로 여행해보기 mail link
    지나쳤던 익숙함과 마주하다 mail link



    smiley 정은서 에디터님은 문화예술 관련 직무로 일하시면서 예술가들을 위한 글을 쓰고 싶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대학 시절 기자부로 활동하셔서 그런지 글솜씨가 엄청나셔서 감탄하였는데요.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시간과 공간이 주던 감각 기억하기 mail link

    smiley 박수은 에디터님은 큐레이터이자 아트리더라고 소개해주셨습니다.

    아트리더는 미술을 읽는, 즉 해석하는 사람이며 앞으로는 미술계의 리더가 되고싶다는 멋진 말씀해주셨는데요. 미술을 양념으로 삶이라는 식사를 하시는 에디터님의 식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이토록 변화무쌍한 선율 mail link
    남겨진 발자국을 따라 걷다 mail link


     

    6월까지 수림아트에디터와 함께 예술기록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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